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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선수들, 노인복지시설 방문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이미림, 안신애(이상 우리투자증권) 김자영(LG) 김효주(롯데) 등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2013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16일 대회장 인근의 노인복지시설 예닮마을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선수들은 예닮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간식을 나누고 퍼팅 레슨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선수들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퍼팅 레슨에 잘 참여해주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이런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오는 17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6676야드)에서 개막된다.

/anju1015@heraldcorp.com

왼쪽부터 안신애, 이승현, 정혜진, 김자영, 김효주, 이미림. 사진=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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