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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서동욱, '3루를 향해 불꽃 투혼!'
[헤럴드생생뉴스] 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초 2사 1,2루 서동욱이 2타점 3루타를 친 후 3루로 달리고 있다.

LG는 이날 넥센과의 시즌 5차전에서 사이드암투수 우규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우규민은 5번 선발 등판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54로 활약 중이다.

반면 넥센은 우투수 김영민을 마운드에 올렸다. 김영민은 올 시즌 7경기·25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16을 올렸다. 선발 등판한 4경기에선 승리는 거두지 못했지만 24⅓이닝 평균자책점 2.59로 구원 등판 때보다 호투했다. 통산 LG전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2.73으로 활약한 김영민이 이날도 LG전 강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올 시즌 양 팀은 상대전적 3승 1패로 넥센이 LG에 앞서있다. LG에선 지난 시즌 이진영이 김영민을 상대로 3할6푼4리로 활약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엔트리서 제외된 상태다. 넥센은 강정호가 우규민에게 6타수 3안타로 강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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