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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호 “父 정을영PD, 존재만으로도 큰 도움”
배우 정경호가 자신의 아버지 정을영PD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와의 인터뷰에서 “스무 살 때는 서른이 되면 더 많은 역할을 다양하게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서른이 돼보니 지금 내가 이 나이에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이 뭔가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정경호는 내달 방영 예정인 JTBC ‘언더커버(가제, 극본 유성열 연출 이정효, 장용우)’에서 악명 높은 신흥 조직의 보스로 변신하여 냉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그는 인터뷰를 통해 정을영PD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정경호는 아버지의 연기지도를 받거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존재 자체가 큰 도움이다”며 “같은 업계의 일을 하고 있으니 일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할 수 있고, 그 연세에 좋은 드라마를 만드시고, 끊임없이 공부하시고 노력하시는 아버지를 존경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경호의 솔직한 인터뷰는 슈어 5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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