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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취리히클래식 첫날…최경주 137위 ‘최하위권’
최경주(43.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클래식 첫날 137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7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쳤다. 2002년 PGA투어 첫승을 이 대회 전신인 컴팩 클래식에서 따내 좋은 성적을 기대했던 최경주는 현재 80위에 머물고 있는 세계랭킹을 끌어올려 오는 10월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따내려는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한편 이동환(26.CJ오쇼핑)과 박진(34)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37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위창수(41.테일러메이드)는 공동 85위에, 노승열(22.나이키골프)은 1오버 공동 107위에 올랐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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