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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용학원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다채로운 행사 통해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

아뜰리에 야누스 세미나, 워크숍, 네일아트 특강 등 다양한 행사 진행


뷰티인들의 시선이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의 ‘아뜰리에 트렌드 아트쇼’로 몰렸다.


프랑스에 본원을 둔 세계적인 미용학원의 한국법인인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대표 유흥)는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여수에서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전국 캠퍼스가 참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과 아티스트들의 공동작업을 통해 완성된 작품들을 선보이고, 워크숍,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3월 30일에는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아트쇼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아뜰리에 야누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참관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무료로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러시아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원장이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나탈리아 파블로바가 참여, 자리를 빛냈다. 그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의 대표작인 ‘SWAN LAKE’를 주제로 서로 대립하는 백조와 흑조의 모습을 환타지 메이크업과 바디페인팅으로 연출한 이색적인 메이크업 쇼를 선보였다.


또 3월 31일에는 서울종합예술학교 본관 아리랑홀에서 한메직협 워크숍을 진행했고, 4월 5일에는 대구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아뜰리에 대구 메인쇼를, 6일과 7일에는 각각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부산, 여주 캠퍼스 워크숍을 열었다.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아트쇼에서는 세계적인 뷰티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아뜰리에인들의 감각적인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흔히 접할 수 없는 환타지 메이크업과 바티페인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용학원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는 전세계 23개국에 분원을 갖춘 뷰티전문 교육기관이다. 프랑스 전통 메이크업은 물론이고 네일아트, 피부미용 등 미용에 관한 종합예술학교로 대한민국 뷰티아티스트 양성의 메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계좌제를 시행하고 있어,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국비 지원을 받아 무료로 커리큘럼을 들을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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