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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계약률 ‘눈길’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반도건설은 지난 21일까지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계약을 진행해 100% 계약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시범단지에 위치해 KTX동탄역이 가깝고 센트럴파크 조망이 가능하며 초·중·고등학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등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지만 분양가를 싸게 공급한게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끈 원인이라는 게 반도건설측 설명이다.

반도건설은 이 아파트의 3.3㎡당 분양를 84㎡형은 1013만원, 99㎡형은 1068만원으로 공급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지상 27층 12개동, 전용면적 84~99㎡ 중소형타입으로 총 90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는 2016년 1월이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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