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시범단지에 위치해 KTX동탄역이 가깝고 센트럴파크 조망이 가능하며 초·중·고등학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등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지만 분양가를 싸게 공급한게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끈 원인이라는 게 반도건설측 설명이다.
반도건설은 이 아파트의 3.3㎡당 분양를 84㎡형은 1013만원, 99㎡형은 1068만원으로 공급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지상 27층 12개동, 전용면적 84~99㎡ 중소형타입으로 총 90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는 2016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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