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자산운용은 간판 펀드인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가 설정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800개가 넘는 국내 주식형 펀드 중에서 1조원 넘게 판매된 것은 이번이 11번째다.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는 일반적인 인덱스 펀드에 레버리지 개념을 도입해 시장수익률의 1.5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이 펀드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최우수 금융신상품상’을 수상하는 등 상품의 독창성ㆍ판매규모ㆍ금융산업 발전 기여도 면에서 공인받은 바 있다.
펀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leverageinde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대근 기자/bigroo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