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경기복지재단(대표 인경석·사진)은 15일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새 정부의 복지정책 변화와 지자체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복지경기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포럼은 박근혜 정부 출범에 따른 복지정책 변화에 대하여 경기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안상훈 교수(서울대학교)의 ‘성장과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한국형 복지전략’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상균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성은미 연구위원(경기복지재단)의 ‘공공전달체계’, ▲임성일 선임연구위원의(지방행정연구원)의 ‘복지재정구조’, ▲양희택 책임연구원(경기복지재단)의 ‘장애인복지서비스’, ▲김찬우 교수(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노인복지서비스’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강혜규 사회서비스연구실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능후 교수(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권선진 교수(평택대학교 재활복지학과), 김춘남 책임연구원(경기복지재단)의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정책개발실 031-267-9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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