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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동탄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계약률 80% 육박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반도건설은 지난 8~10일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계약을 진행한 결과 78%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양도소득세 인하 시기 미확정 등으로 계약률이 다소 위축될 우려가 컸지만 계약금 분할 납부 등으로 실수요자가 적극 계약했다고 반도건설 측은 전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인기 높은 시범단지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가 인기 요인”이라며 “이번주말까지 대기수요자를 대상으로 잔여가구의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는 지하 2~지상 27층 12개동, 전용면적 84~99㎡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분양 가구수는 총 904가구에 달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6년 1월이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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