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인천대, ‘학생 방범순찰대’ 발족
[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대학교 학생 방범순찰대가 발족돼 캠퍼스 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인천대는 캠퍼스 내 불법 침입자로부터 야간에 잔류하는 학생과 늦게 귀가하는 여학생 등을 보호하기 위해 ‘학생 방범순찰대’를 발족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생 방범순찰대는 총 44명(22개조)의 남학생들로 구성, 주중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캠퍼스 내 20여 주요 건물들을 순찰한다.<사진>

방범순찰대는 도보 및 자전거를 이용해 귀가하는 여학생을 보호하고, 또한 캠퍼스 외곽 순찰과 외부 침입자 감시 등의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비상 상황 발생시에는 대학의 안전요원과 연계해 즉각적인 대처를 하게 된다.

방범순찰대는 오는 6월21일까지 운영된다.

gilber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