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포토뉴스> 복지공무원 고충 듣는 박원순 시장
무상급식ㆍ무상보육 등 갑작스런 복지확대로 인해 업무량이 크게 늘어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의 현장 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9일 청책토론회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발표자의 이야기를 심각하게 듣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25개 자치구 동주민센터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들어 업무 과다로 동료 3명이 자살했다”며 “인력 충원 없이 더 이상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제공=서울시]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