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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세, 김장훈에 애정과시 "외국생활 잘 적응하다 돌아오길"
가수 이문세가 후배 가수 김장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문세는 최근 자신에 트위터에 "김장훈씨가 이제 며칠 후 미국으로 길을 떠납니다. 언제 돌아올지는 사실 자신도 잘모르겠답니다" 라며 김장훈의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 훈장까지 받은 대한민국을 위해 태어난, 아직 장가도 못간 청춘, 부디 외국생활에서 잘 적응 하다가 내달 쯤 돌아 왔으면 하는게 형의 바람입니다. 내일은 밥이나 한끼하렵니다"라는 글로 후배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은 "이문세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6월1일 이문세 올림픽주경기장 공연장에 김장훈도 등장하길 바란다", "두 분의 우정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올해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문세는 오는 6월 1일 오후 8시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를 연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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