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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홀딩 미드필더로 풀타임 맹활약
[헤럴드생생뉴스] 기성용(24)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스완지시티의 연패 탈출을 도왔다.

기성용은 7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기성용은 포백 수비라인 앞에 중앙 미드필더로 포진하며, 상대의 기습적인 공격에서 수비라인을 일차적으로 보호하는 홀딩 역할을 맡았다.

공격 때는 볼을 배급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골을 터뜨리거나 도움을 올리지는 못했다.

스완지시티는 노리치시티와 2-2로 비겨 최근 3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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