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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불 록밴드 오디션 ‘라이브 온 더 로드’ 접수 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록밴드 오디션 ‘라이브 온 더 로드(Live On the Road)’가 25일 예선 접수를 시작했다.

‘라이브 온 더 로드’는 SNS에 기반을 둔 온라인 오디션과 라이브 오디션의 결합한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레드불이 개최한다.

총 3회의 예선을 통해 각 예선의 승자 1팀을 가리며, 예선은 자작곡 영상을 온라인으로 등록해 SNS 상에서 누리꾼과 전문가의 평가를 받는 버즈(Buzz) 스테이지와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실력을 선보이는 라이브(Live) 스테이지로 구분돼 진행된다. SNS 상에서 누리꾼들의 호의적 평가를 받아 ‘라이브 온 더 로드’ 홈페이지의 버즈 차트(Buzz Chart) 상위권에 진출한 8개의 밴드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라이브 스테이지에 진출할 밴드 3팀을 가리고, 라이브 스테이지에 진출한 3팀 중 예선 우승팀 1팀이 정해진다. 예선은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결승전은 7월 20일에 열린다.

최종 우승 밴드에겐 올해 여름에 펼쳐지는 국내 대형 록페스티벌과 10월에 열리는 일본 록페스티벌 공연 참가 기회와 함께 케이프타운, 뉴질랜드, 암스테르담 등 해외 레드불 스튜디오 중 한 곳에서 음반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넥스트(N.EX.T)의 기타리스트 김세황, 음악평론가 박은석, EBS ‘스페이스 공감’의 정윤환 PD가 전문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라이브 온 더 로드’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참가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www.redbullliveontheroa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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