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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센치, 부산ㆍ대구 콘서트 성공기원 버스킹 투어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인디 뮤지션 최초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십센치(10㎝)가 부산과 대구 콘서트 성공기원 버스킹(거리 공연) 투어를 개최한다.

십센치는 다음달 20일과 21일 부산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5월 4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을 확정했다. 버스킹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십센치는 홍대 클럽에 이어 올림픽홀, 블루스퀘어, 전국 투어 등 점점 공연 규모를 키워가며 지난 2월 스타급 뮤지션들의 독무대인 체조경기장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십센치는 “팬들에 대해 진심 어린 보답을 하기위해 버스킹 투어를 선택했다”며 “부산과 대구 그리고 대전, 전주에 이어 서울에서도 버스킹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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