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부동산 회복 가시화 + 실적 호조 ‘상승’

/ 다우 +0.71%, S&P +1.15%, 나스닥 +1.29%

- 코어로직, 12월 美주택가격 지수 MoM 0.4%, YoY 8.3% 상승 발표
→ 46개주에서 상승하였으며, YoY상승률은 2006년 이후 최고치

- 블랙베리, Z10스마트폰 초기 판매 호조 소식에 8.7% 급등

- 에스티로더 그룹, FY2012.2Q 순익 13% 상승 발표에 5.7% 상승

- 켈로그, 프링글스 인수로 적자폭 감소 발표에 1.6% 상승

- 델, 사모펀드에 매각되며 비상장사 전환

- 1월 ISM 비제조업지수 55.2로 컨센서스 55.0 상회
→ 50선을 수개월째 상회하면서 경기가 확장되고 있다는 자신감 확산

◆ 유럽: 지표 개선 ‘상승’

/ 영국 +0.58%, 프랑스 +0.95%, 독일 +0.35%

- 마킷, 1월 유로존 PMI 확정치 48.6 기록 발표
→ 전월 47.2와 컨센서스 48.2를 상회해 10월만에 최고치 기록
→ 경기 확장세의 기준치인 50선은 지속 하회해 12개월 연속 위축
→ 독일은 2008년 8월 이후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하였으나,프랑스는 4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 뮈헨리, 순이익 잠정치 4.8억 유로로 컨센서스 4.5억 유로를 상회하는실적과 배당금 6.25유로에서 7유로로 상향 발표에 3.9% 상승

- ARM,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매출 1.6억 파운드 기록 발표에 4.4% 상승

◆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 ‘상승’ / 상해종합 +0.20%

- 오전 하락세를 보이던 부동산 개발주의 상승 반전으로 지수 상승
→ 폴리부동산그룹 2.2%, 젬델 7.6%, 중국철도건설 4.8% 상승

- 시노펙, 홍콩증시에서 유상증자 발표에 2.1% 하락
→ 전일종가 대비 9.5% 낮은 가격에 유증 계획으로 뉴욕, 홍콩증시에서도동반 하락

◆ 일본: 유럽 및 실적 우려 ‘하락’ / 닛케이 -1.90%

- 스페인, 이탈리아의 정치 리스크와 주요기업의 실적 우려에 하락

- 히타치, FY2012 실적전망치 13% 하향 조정에 6.4% 하락

- 미츠비시부동산, 순이익 YoY 34.6% 감소 발표에 6.1% 하락

- BOJ총재의 조기사임 발표에 엔 환율 93엔/달러까지 상승
→ 당초 4월 8일 사임 계획에서 3월 19일 사임할 계획으로 발표

◆ 주요일정

▶미국 :
6일 ISM 비제조업지수
7일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8일 소비자신용, 무역수지
9일 12월 도매재고

▶유럽 :
7일 ECB 통화정책회의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