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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개선 모멘텀 뚜렷 · 배당 매력까지 겸비
전문가가 본 우리파이낸셜은
전문가들은 우리파이낸셜의 실적 개선 모멘텀이 뚜렷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저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여신전문 금융회사로서의 외부 환경도 긍정적이란 평가다.

이창욱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자산성장률 및 이익성장률을 각각 12.6%와 25.1%로 전망한다”면서 “특히 올해 주력 사업인 신차 할부 부문의 시장 점유율 상승과 더불어 신규 사업인 상용차 할부금융, 렌터카 사업, 내구재 할부금융 등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파이낸셜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2만4600원에서 2만7500원으로 11.8% 상향했다.

배당주로서의 매력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업계는 올해 주가순자산배율(PBR)이 0.85배, 주가수익비율(PER)은 5.4배로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을 5.6%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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