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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옵티머스 G’ 글로벌 공략 박차. 올 1분기 50개국에 출시
[헤럴드경제=류정일 기자] LG전자(066570)가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22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LTE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이달말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올 1분 내 유럽, 중남미, 아시아, CIS, 중동, 아프리카 등 약 50개국에 옵티머스 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옵티머스 G는 세계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기반 위에 ‘Q슬라이드’, ‘라이브 줌’(Live Zooming),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Dual screen Dual play), ‘안전지킴이’ 등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UX(사용자경험)를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말 옵티머스 G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 후 미국, 일본, 캐나다 등 4개 국가 10개 통신사에서 출시해 온라인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옵티머스 G는 최강으로 평가되는 혁신적 하드웨어와 독창적인 UX 경쟁력을 이미 대외적으로 공인 받았다”라며 “이같은 성공 체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LTE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ry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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