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관제 시장점유율 1위인 아마노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로 완성된 이 솔루션은 요금관제시스템, 신호관제시스템, 유도관제시스템으로 구성돼 주차요금 수령, 차량 제어용 자동차단기, 주차권 발행기, 요금계산기, 차량번호 인식기 등을 통합 제어한다.
특히 유도관제시스템은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차 면의 차량 유무를 파악해 층별 안내 전광판에 안내하고 개별 주차공간마다 천장에 설치된 LED램프의 녹색ㆍ적색 점등을 통해 주차가능 여부를 확인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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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현준용(오른쪽) 상무와 아마노코리아의 전명진 대표가 제휴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향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촬영영상과 주차정보 등을 저장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도 개발할 예정으로 건물주는 5%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인 현준용 상무는 “LG유플러스는 탈통신 세계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U+ Smart PCS’와 ‘U+ 스마트빌딩 호텔패키지’를 출시한 데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마트빌딩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향후 탈통신 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점하고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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