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패션화보> 슈퍼모델 리마, 출산한 몸 맞아?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최근 둘째 아이를 출산한 브라질 출신 슈퍼모델 아드리아나 리마가 변함없는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리마는 지난해 메간폭스가 뮤즈로 활동했던 국내 잡화브랜드 메트로시티의 새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출산 전과 다름없는 완벽하고 관능적인 몸매를 뽐냈다.

국내 브랜드에서 리마를 모델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메트로시티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전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세계적인 모델 리마가 잘 표현해 내줄 것으로 기대했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신이 내린 몸매’ 로 불리며 미국의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뉴욕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 그는 그윽한 눈매와 완벽한 몸매로 촬영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리마는 촬영 두달 전 둘째 딸 시에나를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번 시즌 리마의 메트로시티 화보는 지난해 메간 폭스의 촬영을 담당했던 유명 사진작가 파울라 쿠다키가 포토그래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pd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