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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스코리아 “핫팩으로 추위 녹이고 사랑 전해요”

아이리스코리아 ‘캥거루 핫팩’ 취약 계층에 전달


삼한사온(三寒四溫)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올 겨울은 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예년과 달리 강한 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금년에는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는 경제한파까지 몰려오면서 이들을 위한 사회각층의 나눔이 절실하다.


이런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까지 녹이는 핫팩을 전달한 기업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아이리스코리아는 최근 자사의 핫팩인 ‘캥거루 핫팩’을 전국의 아동 및 노인복지단체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장에 전달했다.


사회공헌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는 ㈜아이리스코리아는 해피빈을 통해 가야지역아동센터와 해송복지원, 노아지역아동센터, 행복한세상복지센터, 평택구세군합정노인센터 등에 ‘캥거루 핫팩’을 전달했다. 

 


업체 관계자는 “핫팩 하나만으로도 추위를 이기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붙이는 핫팩은 12시간, 포켓용핫팩은 1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하루 한 장만으로도 따뜻한 보온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불량 핫팩으로 인해 저온화상 등의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구입전 KC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아이리스 ‘캥거루 핫팩’은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그 열기를 입증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5000만개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등산, 낚시, 골프 등 겨울철 야외활동은 물론이고 출퇴근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올해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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