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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 자렛 트리오, 5월 19일 세종문화회관서 30주년 기념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결성 30주년을 맞은 키스 자렛 트리오(Keith Jarrett Trio)가 내한공연을 확정했다.

키스 자렛 트리오는 오는 5월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키스 자렛 트리오의 내한공연은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다.

키스 자렛 트리오는 키스 자렛(피아노)과 게리 피콕(베이스), 잭 디조넷(드럼) 등 3인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아티스트로 지난 1983년 결성됐다. 같은 해 9월 뉴욕에서 첫 공연을 가진 키스 자렛 트리오는 이후 30년간 20여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미국과 캐나다, 유럽, 일본 등지에서 360여 회의 공연을 가졌다. 재즈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즉흥 연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키스 자렛 트리오는 BBC 뮤직 매거진으로부터 “현대 재즈사에서 가장 위대한 피아노 트리오”란 극찬을 받기도 했다.

티켓 예매는 다음달 21일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진행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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