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1시부터 5시간동안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캐스 키드슨 가로수길 매장에서는 실용적이면서도 유쾌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스 키드슨의 봄 상품들이 연일 계속되는 한파를 녹였다.
캐스키드슨 측은 영국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려, 이날 특별히 영국 근위병 복장을 한 모델들이 방문객을 맞이 하도록 했으며, 매장 벽면 한 쪽에는 브랜드의 역사를 잘 보여주는 히스토리 보드를 준비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석민 캐스 키드슨 마케팅 팀 대리는 “날씨는 아직 춥지만 보기만 해도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화사한 신상품들로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athkidston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시즌 제품은 이달 3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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