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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억원 전달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호반건설(회장 김상열)은 지난 2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및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단체로 전액 지원되어 지역 사회의 사회복지 향상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주광역시 강운태시장, 호반건설 윤주봉 광주지사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선형채 부회장, 광주광역시 박향 복지건강국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효경 사무처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추운 연말을 보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성원과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금년 호반사회공헌국을 출범하여 지속적인 나눔 경영과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호반장학재단을 통해 지난 13년간 4,600여명의 학생들에게 70억원의 장학금 지원, 거동불편 노인과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희망car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금년 전국 8,020가구를 분양하면서도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의 찾아가는 봉사활동도 매월 꾸준히 진행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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