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합원을 모집 중이거나 일반 분양을 진행 중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전국 14곳, 9854가구에 달한다. 2007년 전국 5곳에 비해 크게 늘었다. 특히 올해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불었던 부산·울산·창원 등 지방에서 지역조합주택아파트가 대거 등장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
특히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하는 이수 브라운스톤 청계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내년 5월께 착공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서는 이수건설이 ‘청계 브라운스톤’ 를 공급하고. 총 36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형으로 이뤄졌다. 3.3㎡당 분양가는 1200만원대~1400만원대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더블역세권으로 입지 또한 뛰어나다.
청계 브라운스톤은 환경 친화적 단지로 단지 앞에 청계천 조망권이 좋고 신답역 및 답십리역의 더블역세권이며 강남,여의도를 10분대로 진출이 용이한 교통요지로 각광받고 있다.
한양대학교를 비롯하여 주변에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 및 홈프러스,롯대백화점,한양대병원 등 편의시설 및 생활인프라를 갖추고있는 사업지로서 어느동이 로얄이라기보다는 전층이 로얄동 및 로얄층이며, 모든층에서 청계천 버들습지,용두근린공원 등 청계천 조망권이 보장되는 환경친화적 단지이다. 분양문의 1670-4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