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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게라, 순정형 블랙박스‘VG-10S’ 선보여

1280*720 HD급 고화질 영상으로 선명하면서도 부드러운 화면 구현


최근 ㈜카네비컴의 신제품 블랙박스를 담은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제품 ‘VG-10S’의 일부 이미지가 공개된 티저 영상 및 랩핑버스 등을 통한 신비주의 마케팅으로 초대형 데뷔를 예고하면서 제품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자동차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인 ㈜카네비컴의 신제품 뷰게라 ‘VG-10S’는 배선이 밖으로 노출되지 않는 히든 와이어(Hidden Wire) 유형 등을 채택한 차량용 블랙박스다.


감각적인 디자인은 차량의 기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뤄 깔끔한 실내공간 연출을 도와준다. 매립형 케이블로 차량과 하나가 되어 있는 듯 없는 듯 설치가 가능하며, 투박한 디자인과 너저분한 케이블 등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블랙박스의 한계를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1280*720 HD급 고화질영상으로 선명하면서도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한다. 2백만 화소의 엡티나(Aptina)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주야에 상관없이 동급대비 보다 선명한 HD급 영상을 초당 30프레임으로 끊어짐 없이 재생해 주기 때문에 명확하게 사고현장을 촬영할 수 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기능인 상시녹화, 이벤트, 모션, 주차, 강제 녹화기능 등도 지원한다. 1분 단위로 영상파일을 연속 저장하는 상시녹화 기능은 물론, 메모리카드 용량도 자동적으로 관리해 준다. 특히 움직임이 포착되면 자동으로 영상이 녹화되며, 차량 충돌시 가속도의 급격한 변화를 예민하게 감지하는 3축 G센서를 통해 완벽한 사고현장 포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뷰게라 ‘VG-10S’의 특화된 기능인 야간에 더욱 유리한 영상밝기조절기능, 자동노출조절기능(AE), 색채 및 밝기보정기능, 3차원잡음감쇄기능, 자동온도센서, SD카드 자체 포맷, 2개의 슈퍼캡 배터리를 적용해 충격발생 전후 10초 단위 녹화기능도 기능도 구매력을 자극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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