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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서열 5위 류윈산 "북중관계 더 훌륭히 발전할 것"
[헤럴드생생뉴스] 지난달 15일 열린 제18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18기 1중전회)를 통해 7인의 상무위원에 진입한 중국 공산당 서열 5위 류윈산(劉云山) 당 선전부장이 17일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을 찾아 “북중관계가 더 훌륭히 발전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류 상무위원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1주기를 맞은 이날 북한대사관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의 새 중앙영도집단은 전통적인 중조(북)친선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노세대 혁명가들이 마련하고 키워준 전통적인 북중친선은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다.

류 상무위원은 “시 총서기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중국 정부의 깊은 위문과 따뜻한 인사를 김정은 동지에게 전해달라”고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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