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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미술관 이색 대안공간 개관
종로구 통의동의 대림미술관이 실험적인 예술을 담을 대안공간을 조성했다. 대림미술관은 다양한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과 디자이너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슬모아 당구장’을 한남동에 개관했다. 낡은 당구장 공간을 사들여 복원한 기획전시장인 이 공간은 대림미술관 본관에서 다루지 못했던 디자인, 시각미술, 건축, 음악, 문학, 출판, 패션 등 여러 분야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이색적인 작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 첫 전시로 개관전 ‘10 영 크리에이터스(10 Young Creators)’는 건축가, 패션 디자이너, 음악가, 시인, 출판인, 시각예술가 등 10개팀의 작업을 내년 12월까지 선보인다. (02)3785-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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