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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소식> 부산 - 도쿄 에어텔 13만원대ㆍ중국인 대상 성형의료관광상품 출시 外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부산-도쿄 에어텔’이 13만원대=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가 에어아시아와 함께 ‘부산-도쿄 에어텔’ 상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1박 기준 1인당 13만 원대(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부터 예약 가능하다. 12월 9일까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숙박일 기준 2013년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다. 또, 이 기간 동안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도쿄 지역 호텔 상품을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호주 브리즈번 찍고, 하와이로 직행=하와이안항공(Hawaiian Airlines, Inc.)이 지난 27일부터 호주 브리즈번과 하와이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미국 항공사가 하와이와 호주 브리즈번을 잇는 직항 항공편을 띄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 3회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 20분에 호놀룰루를 출발하여 다음 날 오후 4시 브리즈번에 도착하고, 매주 수, 금, 일요일 오후 6시 35분 브리즈번을 출발, 같은 날 오전 8시 5분에 하와이에 도착한다. 브리즈번-호눌룰루 노선에는 최대 264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18석, 일반 246석) 보잉 767-300ER 기종을 투입한다. 또, 지난7월부터 인천과 호놀룰루를 매일 운항하고 있는 하와이안항공은 오는 12 월 14일까지 주중에 출발하는 하와이 및 미국 동, 서부 11개 주요도시 행 이코노미석 항공권의 특가프로모션(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포함)을 진행 중이다. 2013년 2월 28일까지 여행 가능하고, 인천-호놀룰루 64만 5000원, 로스앤젤레스, 새크라멘토,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산호세, 라스베이거스, 피닉스, 포틀랜드, 시애틀 등 미 서부 10개 도시는 84만5000원, 미 동부 뉴욕은 99만원이다. (02) 775-5552. 



○…가장 인기있는 겨울산은 한라산=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가 10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노스페이스 ‘서포팅버스’ 이벤트 참가자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총 14개 국내 국립공원 산 중 ‘한라산’이 가장 인기있는 겨울 산행장소로 뽑혔다. 응답자 300명 가운데 112명인 37%가 ‘한라산’을 가장 가보고 싶은 산이라고 답했으며, ‘지리산(22%)’, ‘소백산(10%)’, 덕유산(9%)이 뒤를 이었다. 또 겨울 산행 시 구매하고 싶은 제품으로는 ‘다운 재킷(36%)’과, ‘동계 등산바지(18%)’를 구매하겠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동계 등산화(11%)’와 ‘스패츠(9%ㆍ눈, 비 등이 들어오지 않도록 등산화에 덧대는 장비)’ 구입을 계획하는 응답자도 있었다.



○…중국 관광객 대상 성형의료관광 상품 출시=자유투어(대표 방광식)가 다음 달 중국미용성형협회와 환자유치 계약을 체결, 매월 50여명의 성형ㆍ건강검진 고객을 모집해 국내 성형외과와 종합병원에 소개하는 상품을 출시한다. 의료와 관광, 미용, 휴식이 결합된 패키지로, 자유투어가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이미 지난 10월부터 원진성형외과, JL성형외과, 벨리타성형외과, 새로이클리닉, 뷰성형외과, 서울대병원, 한양대병원 등과 상호 협력해 외국인환자유치 원스톱토털서비스(One-Stop-Total-Service)를 구축했다. ‘전문의료관광가이드’가 고객상담과 관리를 전담한다. 이 패키지상품을 이용하는 경우 피부관리, 헤어 등 미용서비스와 치과, 안과 검진 등 약 50만원 상당의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또,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쇼핑, 놀이시설까지 둘러보는 관광일정도 포함돼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만 4가지…핀에어, 6단계 새 항공권 체계 도입=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쉽고 빠른 새 항공권 체계를 선보였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프로(PRO), 밸류(VALUE), 베이직(BASIC), 세이버(SAVER)의 4가지, 비즈니스 클래스는 비즈니스( BUSINESS)와 비즈니스 세이버(BUSINESS SAVER) 2가지 타입으로 총 6단계로 구성됐다. 타입 별로 서비스와 포인트 적립이 다르게 적용된다. 출국편과 귀국편 항공권을 각각 다른 타입으로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 비행 거리(km) 기준이었던 핀에어 플러스 포인트도 지역과 항공권 타입을 기준으로 적립돼, 이전보다 평균 30% 이상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새 체계를 도입한 핀에어 항공권은 지난 28일부터 예약을 실시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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