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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1ㆍ2차 계약률 99%
[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가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1, 2차에 걸쳐 분양한 보금자리 주택 중ㆍ소형 2186가구 가운데 2157가구가 계약을 완료해 99%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일 계약을 시작한 민간부문 3차 분양에서는 전체 850가구 가운데 695가구가 계약을 마쳐 20일만에 82%의 진행률을 보였다.

분양 마감 결과 1차는 2.2대 1, 2차는 1.5대 1, 3차는 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시공사측은 “계약 수요가 잇따르면서 남은 물량도 조만간 소진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또 이 지구 내 상업ㆍ도시형생활주택·단독주택용지 등 토지 분양을 애초 계획보다 앞당겨 이달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상업ㆍ도시형생활주택은 오는 28일 입찰을 실시하고, 단독주택용지는 내달 29일 추첨할 예정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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