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영화 ‘음치클리닉’에서 호흡을 맞춘 윤상현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윤상현이 자신 뿐만 아니라 여자 스태프들에게도 장난처럼 결혼하자는 말을 자꾸 한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윤상현은 처음에 진심으로 박하선이 마음에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박하선은 당황하며 “왜 진작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윤상현은 “그래서 결혼하자고 말했던 것” 이라고 말하며 핑크빛 기류를 감지하게 만들었다. 윤상현은 “처음부터 박하선은 눈여겨 본데에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하며 “어느 날 TV를 보시던 어머니가 갑자기 박하선을 며느리로 점찍으셨기 때문”이라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박하선과 윤상현의 결혼 프러포즈에 관한 이야기는 15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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