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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 “후임 오종혁, 전역 내년 1월, 횟수로 1년 남아”
현재 해병대에서 군 복무 중인 현빈(김태평)이 후임 오종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1월 14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는 제 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가 열렸다.

이날 방송인 박은지와 함께 사회를 맡은 현빈은 군악대 협연과 어우러진 ‘승리하리라’ 노래를 열창한 오종혁의 무대가 끝난 후 “안보를 고취시키는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박은지가 ‘오종혁 병장 역시 전역이 얼마 안남았다’는 말에 “오종혁 병장은 내년 1월에 전역한다. 횟수로 아직 1년이 남았다”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빈은 이어 “내년 1월이 되면 오종혁 병장이 가수로서 여러분의 곁으로 돌아간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며 후임 오종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 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의 식전 행사로 이순화 디자이너의 ‘군복 패션쇼’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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