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윤(기타ㆍ보컬)과 최인영(건반ㆍ보컬)으로 구성된 스웨덴세탁소는 배우 신세경과 ‘넌 달콤했어’란 곡을 함께 부르며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듀오다. 두 장의 싱글 ‘해피 버스데이 왈츠(Happy Birthday Waltz)’, ‘우리가 있던 시간’으로 이름을 알린 스웨덴세탁소는 이번 앨범의 작사와 작곡을 포함해 녹음과 믹스, 앨범 재킷까지 직접 담당하는 등 싱글보다 더 많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앨범은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 ‘프롬. 파리(From. Paris)를 포함해 ‘입맛이 없어요’, ‘애즈 포 미(As For me)’ 등 총 7곡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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