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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세 “이정이 내 노래 불러줬으면” 애정 과시
가수 이문세가 후배가수 이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문세는 11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필운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요즘 ‘나는 가수다2’에 나오는 이정이 내 노래를 리메이크해줬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이문세는 “‘가수 이정’만 본다면 그의 음악 필을 능가할 사람은 비슷한 연령대에 없을 것이다. ‘나는 가수다2’에서도 이정의 진정성이 보여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이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정이 소속돼 있는 파이브어클락과 함께 미국으로 음악여행을 다녀왔던 당시를 떠올리며 “한 달 동안 이정과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왔는데 당시 시카고를 만나 공연에 이정을 세운 적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문세는 “시카고 앞에서 이정이 ‘하드 투 세이 아이 엠 쏘리(Hard to say i‘m sorry)’를 불렀고 그 후 곧바로 이정에게 스페셜 게스트 제안이 들어왔다”고 이정의 활약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문세는 이날 ‘알 수 없는 인생’, ‘소녀’, ‘난 아직 모르잖아요’, ‘광화문 연가’ 등이 담긴 자신의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했다.


박건욱 이슈팀 기자/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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