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3일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KBS 2TV ‘승승장구’의 전국 시청률은 10.2%로 지난 주보다 3.7% 상승하며, 2주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복귀했다.
이에 ‘강심장’은 8.9%의 시청률을 보이면서 2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1TV ‘KBS 뉴스라인’의 시청률은 6.1%, MBC ‘100분 토론’은 2.0%를 기록했다.
이번주 ‘승승장구’는 배우 주원이 출연, ‘1박2일’의 뒷이야기와 자신의 실제 연애담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반면 ‘강심장’은 ‘패밀리가 떴다’ 스페셜로 진행돼 유노윤호, 최강창민, 예성, 종현, 태민, 상추, 박민지, 박인영, 김세아, 임성민, 마이클 엉거, 시원, 신동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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