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진세연측이 나이를 속인 것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진세연 소속사 측은 지난 8일 실제 나이가 1993년 생이 아닌 1994년 생이라고 해명했다.
진세연 나이문제는 지난 6일 부터 논란이 불거졌다.
공개된 포털 프로필에는 93년생으로 나와 있으나 진세연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94년생이라고 밝힌 것.
소속사 측은 “진세연이 고등학교 1학년 때 데뷔했는데 당시 1994년생이라고 하면 고1로 보지 않고 중3으로 봤다”면서 “배우로서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큰 차이가 나 회사차원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바꾼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진세연은 2010년 SBS ‘괜찮아 아빠 딸’로 데뷔해 현재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홍다미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진세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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