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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 여자친구 없다더니…키스 사진 일파만파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가 여자친구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8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용대 선수가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이용대 선수의 여자친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것으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이를 본 이용대 선수의 팬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마 전까지 여자친구 없다더니 이게 무슨 일”, “이용대 선수도 동의하고 사진 공개한 건가? 인터넷 난리났네”, “이용대 선수가 시원하게 열애 해명하길 바란다”는 등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선남선녀다. 잘 어울리는데 응원하자”, “운동선수도 연애할 수 있는 건데 왜들 이리 호들갑이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10월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윙크 세리머니에 대해 “여자친구에게 한 게 아니라 어머니께 한 것”이라고 하면서 “지금도 여자친구는 없다”고 말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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