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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겨울 실내형 축제 ‘카운트다운 판타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카운트다운 판타지’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카운트다운 판타지’는 국내 최초 겨울에 열리는 실내형 축제로 ‘클럽 미드나잇 선셋’, ‘화이트 문 라운지’ 두 개의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여기에 디제잉 ‘고스트 댄싱’, 지난 1년 간 아티스트형 음악을 결산하는 ‘민트페이퍼 어워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축제엔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 출신 아티스트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최근 2600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켜 화제를 모은 데이브레이크, 9년차 밴드의 저력을 보여줬던 피터팬 컴플렉스, ‘탑밴드2’ 준우승을 거머쥔 로맨틱 펀치, 병역 의무로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인 ‘칵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솔로 앨범 ‘나인스토리즈(9Stories)’로 활발히 활동 중인 디어클라우드의 보컬 나인, 솔로 앨범 ‘길트-프리(Guilt-Free)’를 발표한 이이언도 눈에 띄는 라인업이다.

이지형과 솔루션스, 글렌체크, 정기고, 판타스틱 드럭스토어는 ‘카운트다운 판타지’에 첫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이다. 여기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신인 뮤지션 육성 지원 프로그램인 ‘K-Rookies’로 선정된 망각화, 홀로그램 필름, 전기뱀장어, 스몰오까지 총 18팀의 라인업이 공개된 상황이다.

최종 라인업은 오는 22일 발표되며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www.mintpape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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