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윤배, 47세 노처녀 이현주 공개구혼에 ‘손 덥석’
[헤럴드생생뉴스]MBC 공채 개그우먼 출신 이현주에게 박윤배가 관심을 내비쳤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탤런트 박윤배, 개그맨 권영찬, 개그우먼 이현주가 출연해 위기를 극복한 힐링 노하우를 전했다.

이날 이현주는 “KBS에 오니 시댁에 온 것 같다. 많이 불러달라”며 어색해 했다. 이어 “공개구혼 하겠다. 47세의 노처녀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에 박윤배는 얼굴에 화색을 띄며 “반갑다. 괜히 다른 데서 찾았다”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 이현주는 “한번도 시집을 안 갔다. 인연이 안 나타났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현주는 1987년 MBC ‘개그 콘테스트’ 금상으로 데뷔한 방송인 이경실과 동기 개그우먼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