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중국에 발견된 미스터리서클… ‘역시 대륙급!’
[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중국 사막에서 발견된 미스터리한 지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은 4일(현지시간) 중국 타클라마칸 사막에 미스테리한 지형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토리노 출신의 물리학 보조교수인 아멜리아 캐롤리나(Amelia Carolina)가 구글 어스를 통해 한 면의 길이가 8km에 달하는 격자형의 지형을 발견했다.

이 지역에서는 128만톤의 니켈이 발견된 바 있어, 캐롤리나는 광물 탐사와 채굴 과정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지형일 것으로 추측했다.

일각에서는 이 지형이 외계인에게 보내는 신호일 것이라는 황당한 의견도 내놨다.

더원(The one)이란 아이디의 누리꾼은 "분명히 외계의 문명에게 알리는 신호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 싸이퍼(Cyper)는 "중국이 외계 문명과 함께 미국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이다. 최근 중국 스파이 위성도 발견했지 않느냐"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doubleu@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