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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웅, 내년 1월 9일 결혼..예비신부는 발레리나 윤혜진
배우 엄태웅이 내년 1월 9일 결혼한다.

엄태웅은 11월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결혼 소식을 최초로 전하며, 멤버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엄태웅의 예비신부는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발레단 출신 윤혜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문화부장관상까지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발레리나.


두 사람은 올해 중순에 만나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했고, 백년가약을 맺게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엄태웅은 예비 신부는 단아하고 이지적인 용모, 그리고 참한 심성에 매력을 느꼈고, 예비신부는 엄태웅의 진솔하면서 성실한 면모에 호감을 가지게 됐다.

엄태웅의 결혼 풀스토리는 오는 11일 ‘1박 2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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