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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숙 스캔들 폭로 기자, “새로운 증거 또 확보”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미숙의 연하남 스캔들을 폭로한 기자가 새로운 증거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 모 기자는 3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연하남이 자술서를 썼다는 것이 바로 이미숙과의 관계가 있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유 기자는 “다른 증거 자료들도 갖고 있다”며 “최근에 확보한 것도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이미숙 스캔들’의 연하남이 직접 작성한 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연하남은 해당 편지에서 “정신적, 물질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셨던 누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누나의 이름에 해가 되는 행동이나 말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미숙은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와 지난 2010년부터 전속 계약과 관련한 법정 공방을 벌여왔다. 이 과정에서 소속사 측은 이미숙이 이혼 전 17세 연하의 호스트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으며, 이미숙 측은 이를 보도한 유 기자를 고소했다.

이같은 스캔들에 대해 이미숙은 지난달 30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괜찮다. 배우는 스캔들이 없으면 배우의 존재 자체가 없다. 그게 어떤 스캔들이냐가 문제인데 이 나이에 네이버를 달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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