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아나운서 정인영의 단정한 평상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아침방송 당시 타이트한 미니원피스로 논란을 불러왔던 모습과는 달리시간을 거슬러올라간 여대생 같은 모습이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렇다면 나도! 이번에는 좀 더 정상적인 사진. 아이코 우리 수진이 예쁘네. 호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인영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보여주는 드레시한 옷차림이 아닌 캐주얼한 의상으로 단정하고 발랄한 여대생 같은 모습이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역시 정인영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평범하고 예쁜 직장인들”, “여대생 같다”, “상큼하고 발랄해보이네”라는 반응을 전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30일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 몸매가 드러나는 분홍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의상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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