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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효, 첫 단독 콘서트 개최..게릴라 이벤트+감성 연출 ‘오감만족’
신인 가수 주효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주 더 퍼스트 콘서트(joo the first concert)’를 개최한다.

주효는 가수 이은미가 보컬 디렉팅부터 제작까지 참여한 신예로, 지난 6월 싱글 ‘슈퍼로켓’으로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그는 최근 자신이 속해 있는 밴드 THE READING CLUB의 첫 번째 음반 발매와 더불어 첫 단독 공연을 연다.

주효는 이번 공연에서 음반 수록곡 외에 SKY DIVER, 자화상, 별처럼 등 독특한 컬러의 음악적 색채와 모던 락, 어쿠스틱 팝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은 다양한 감성을 구사해내는 자작곡들의 향연을 펼칠 것으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이은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냄으로써 주효가 작업한 곡으로 주목받은 ‘세상에서 가장 큰 피그미’를 열창하는 등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효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첫 단독공연이니만큼 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구성과 연출로 채워진 알찬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본 공연이 펼쳐지기 전까지 홍대, 여의도 등지에서 길거리 공연으로 찾아가게 될 주효의 게릴라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효의 첫 단독 콘서트 ‘joo the first concert’는 오는 12월 7일 오후 8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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