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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스케4 음원 강자는 로이킴?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엄친아’ 로이킴이 슈퍼스타K4의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5일 슈퍼스타K4 톱12의 음원이 처음 공개된데 이어 22일에는 톱9의 음원이 공개되자 로이킴이 음원 차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공개된 로이킴과 정준영의 ‘먼지가 되어’는 일주일이 지난 23일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22일 두번째 생방송 음원이 공개되자 로이킴이 부른 ‘휘파람’이 13위로 두번째 생방송 음원 중에는 가장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밖에 15일 공개된 유승우의 ‘My Son(마이 썬)’은 여전히 10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2일 공개된 딕펑수의 ‘고추잠자리’, 홍대광이 부른 ‘이미 넌 고마원 사람’ 등이 20위권에 안착하고 있다.

하지만 슈퍼스타K의 음원 열풍은 지난해보다는 못한 상황이다. 지난해 슈퍼스타K3에서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등이 매주 음원 차트 상위권에 여러 곡을 포진시키며 음원차트를 장악했던 것에 비하면 열기가 다소 저조한 느낌이다. 이번 시즌4에서는 전년보다 생방송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는 실력자가 아직은 두드러지지 못한 탓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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