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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 잇 아이템> 알록달록 방풍재킷…
누구나 싱숭생숭해지는 가을의 절정, 10월이다. 남자의 계절, 고독의 계절 등으로 불리던 가을이 이제는 ‘아웃도어의 계절’로 탈바꿈했다. 너도나도 산으로 가고 있다. 운동을 귀찮아하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산을 찾게 되는 심리가 작동한다. 말그대로 아웃도어는 이제 ‘삶’이다. 하지만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처럼, 야외활동도 마찬가지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등산객이 가장 많아지는 가을, 북한산에서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밝혔다. 대한산악연맹 윤대표 교수는 “설마 하고 방심하는 순간 안전불감증이 사람 잡을 수 있다”며 “사람이 많이 찾는 관악산, 북한산 등에서도 갑자기 변하는 날씨에 대비하지 않으면 저체온증 등의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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