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조정석이 자신의 키를 공개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충무로 블루칩’ 특집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주연배우 김인권, 조정석, 권현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유세윤은 조정석을 소개하면서 “팬들이 조정석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을 반긴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이유가 ‘라디오스타’가 앉아있기 때문이라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조정석은 “키가 174cm다. 개인적으로는 적절한 키라고 생각한다”라고 담담히 답했다.
조정석 키 발언을 들은 윤종신은 “개그맨으로는 확실히 좋은 키 아니냐”고 말했고, 유세윤은 “더 작아야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석 키, 적절하지 ”, “조정석 키, 당당해 좋다 ”, “너무 큰것도 싫어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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