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김효진 딸 공개’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지난 15일 딸을 출산한 김효진과 그의 딸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김효진은 “노산이지만 건강한 3.8kg의 우량아 딸을 자연출산으로 낳았다. 행복하고 기쁘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태명이 리버였다. 강물이 흘러가듯이 모든 사람에게 기쁨이 되라는 의미였는데 이름도 강의 푸르름을 살린 느낌으로 짓겠다”고 말했다.
남편 조재만 씨도 “건강하게 출산한 아내에게 고맙다. 아내와 함께 건강하게 딸을 키우겠다”고 기뻐했다.
앞서 김효진은 2009년 5월 1세 연하의 회사원 조재만 씨와 결혼했다.
사진=SBS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