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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섯손가락’ ‘지창욱, 카메라 꺼지면 ‘귀요미’ 변신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의 지창욱이 극중 연기와는 다른 반전 ‘귀요미’ 사진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지창욱은 극중 천재 피아니스트 유인하 역을 맡아 형인 지호(주지훈 분)과 부성그룹 후계자 자리를 놓고 팽팽한 대립연기도 선보이고 있다. 그런 그가 극중 날카로운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매력을 사진으로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창욱은 세트장 소품인 개 인형을 말처럼 타고 앉은 모습부터 눈을 뒤집어 보이는 엽기 표정까지 지어 보이는 등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김지우 제작PD는 “지창욱이 감정 장면이 많은데도 힘든 내색 없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다섯손가락’에서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지창욱의 열연은 매주 주말 오후 9시 50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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