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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망 좋은 집’, 하나경 전라 노출 연기 펼쳐
[헤럴드생생뉴스] 2012년 연예계의 핫이슈 ‘곽현화’의 화끈한 노출연기로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를 오르내리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전망 좋은 집>에는 ‘곽현화’만 있는 게 아니다.

국내에서는 극히 드문 F컵 가슴과 볼륨감으로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라 불리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 하나경은 ‘전망 좋은 집’에서 순전히 즐기기 위해 남자 고객들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 적극적인 여성 아라 역을 맡았다.

하나경은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나 F컵 미녀라는 말은 나에게 너무나도 큰 영광이다. 하지만 이제는 ‘배우 하나경’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경은 2009년 열린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우정상을 수상한 뒤 SBS ‘스타킹’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2010 남아공월드컵 때는 ‘월드컵 응원녀’로 다시 주목을 받으며 케이블 채널의 섭외 1순위가 됐다.

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바 있는 그는 성형외과 의사들로부터 몸매 진단을 받은 후 ‘대한민국 상위 1% 몸매’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전망 좋은 집’은 25일 개봉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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